2026년 02월 02일2026년 02월 02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나무의 꿈, 그 아래 들다 2월의 초순이다. 아직 추운 겨울이다. 쌀쌀한 날씨가 이 계절이 여전히 겨울임을 못박듯이 확인해준다. 하지만 겨울나무의 가지엔 봄꽃의 꿈이 가득이다. 가지에 꽃망울이 마치 […]
2026년 02월 01일2026년 02월 01일기타 등등 아이폰의 실시간 번역 기능 핸드폰 욕심은 크게 내지 않고 살았다. 항상 집안의 누군가가 핸드폰을 바꾸면 그 핸드폰을 물려받아 사용했다. 그동안 사용한 핸드폰은 아이폰 XS 였다. 2018년에 […]
2026년 01월 31일2026년 02월 01일기타 등등 에어팟이 불러다 준 아이폰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사서 쓰고 있는 것은 아니다. 물려받아 사용하고 있다. 집안 식구들이 모두 아이폰 사용자들이다. 식구 중에 대체로 4년 주기로 아이폰을 […]
2026년 01월 30일2026년 01월 30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구름에게 길을 묻다 강원도의 산골길로 깊숙이 들어서면 인가마저 한적해진다. 길에도 차가 없다. 우리는 길을 전세내서 길을 간다. 그때면 하늘의 구름도 반갑다. 차를 세우고 물어본다. 이 […]
2026년 01월 29일2026년 01월 29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새의 선물 우리는 번개를 유인하여 안전하게 처리하고 텔레비전 전파를 수신하여 안방에서 이것저것 보려고 옥상에 피뢰침을 세우고 안테나를 놓았다. 종종 그곳으로 새들이 수신되었다. 수신된 새들은 […]
2026년 01월 27일2026년 01월 27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고양이와 눈을 맞출 때 가끔 고양이와 눈을 맞춘다. 처음에는 경계심으로 가득찼던 눈이었다. 경계심은 서서히 지워졌다. 바로 옆에 나를 두고도 안심하고 자게 되었다. 처음에는 발끝을 세운 조심스러운 […]
2026년 01월 26일2026년 01월 26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보일러 연통의 김 보일러의 연통에서 연신 하얀 김이 오른다. 용광로에서 철을 녹여 온갖 철물을 주조해 내듯 겨울의 우리는 추운 날이면 보일러를 돌려 집안의 온도를 높이고 […]
2026년 01월 25일2026년 01월 25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눌러붙은 맛 밥맛보다 눌러붙은 맛이 더 맛있다. 함께 오래 같이 살다 보면 눌러붙은 관계가 될 수 있다. 그렇지만 그 관계를 밥보다 더 맛있는 눌러붙은 […]
2026년 01월 24일2026년 01월 24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등이 어둠과 동거할 때 꼭 어둠을 몰아내 실내를 환히 밝히려고 등을 켜는 것은 아니다. 때로 켜둔 등이 어둠을 내쫓지 않고 어둠과 동거할 때도 흔하다. 분위기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