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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01일2022년 02월 28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장작불

날씨가 좀 쌀쌀해졌다고 해서…마음들이라도 좀 녹이시라고.보기만 해도 따뜻하다는 말이 있는데그 말이 사실인지도 좀 궁금하고…

2007년 10월 31일2022년 02월 28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11월 나무

한해 내내 그냥 두 그루의 나무였지만11월 한달은 이렇게 둘이 적당한 거리로 마주서면11월의 나무가 됩니다.사람들도 둘이 적당한 거리로 마주서면11월의 사람들이 될지 모릅니다.혼자 서 […]

2007년 10월 30일2022년 02월 28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바다와 배

뻘은 텅비어 있었습니다.그러나 때되면 바다가 어김없이 돌아온다고 했습니다.그건 나도 알 수 있었죠.배가 바다를 기다리고 있었으니까요.내가 보기에 시간 맞추어 바다를 돌아오게 하는 건 […]

2007년 10월 29일2022년 02월 28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단풍의 바다에 발담그고

나무는 한해내내 나뭇잎을 머리에 이고 살았죠.가을이 되자 머리끝에서 놀던 나뭇잎이 모두 발밑으로 내려와붉거나 노란 단풍의 바다를 이루었어요.한여름 초록이 무성할 때는그 잎사귀가 푸른 […]

2007년 10월 28일2022년 02월 28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의자

난 의자입니다.대부분의 시간을 텅 비어서 보내죠.텅빈 나를 채워주는 것은당신들의 달콤한 휴식입니다.당신들이 내 품에 앉아 수다떨며 보내는 시간은내가 당신들로 가득차는 충만의 시간입니다.난 분명히 […]

2007년 10월 27일2022년 02월 28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단풍의 기다림

이 가을 누군가 우리를 부르는 느낌이 있어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된다면그건 바로 어느 산에선가우리를 기다리고 있을단풍 때문이다.한여름의 더위를초록의 바다에 몸 담그고 건넌 단풍잎은이제는 […]

2007년 10월 26일2022년 02월 28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아로마 향초

초는 켜놓으면 환하게 빛을 밝히지만때로 켜놓으면 향기를 밝히기도 한다.

2007년 10월 25일2022년 02월 28일산에서

설악산에 가고 싶다

설악산을 꼭대기까지 오른 건 두 번입니다.2005년에 처음으로 올랐고, 2006년엔 그녀와 함께 올랐습니다.설악산 말고도 오른 산은 여럿입니다.오른 산을 손에 꼽아보면치악산, 월악산, 한라산, 태백산, […]

2007년 10월 24일2022년 02월 28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까마중

꽃이란게 그 이름을 한번 보았다고 계속 기억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가령 서양등골나물이란 꽃을 어느 날 길동의 생태공원에서 보고팻말에 적힌 그 이름대로 블로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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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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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다니는 달콤한 맛의 탄생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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