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7일2021년 12월 07일산에서 영월의 어라연 영월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을 손에 꼽으라고 하면역시 어라연이다.어라연의 풍경을 조망하기에 가장 좋은 곳은잣봉이라고 불리는 537m 높이의 작은 산이다.바로 근처에 인가가 있기는 하지만동강의 […]
2012년 10월 16일2021년 12월 07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투구꽃 투구꽃은 비록 투구를 쓰고 있지만절대로 싸우는 법이 없다.잎을 칼이나 창삼아누군가를 베려하거나찌르려 하지도 않는다.투구꽃은 투구를 쓴 평화주의자이다.
2012년 10월 15일2021년 12월 07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잣봉 가는 길에 만난 용담 영월 동강의 어라연 풍경을 조망하기에가장 좋은 산이 하나 있다.잣봉이라 불린다.지난 해 추석 때 한번 오른 적이 있었다.올해도 인연이 되어 다시 잣봉에 오르게 […]
2012년 10월 14일2021년 12월 07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강원도 영월 예밀리의 산길에서 마주한 아침과 저녁 처음 그곳에서 마주한 것은 아침이었다.2004년의 일이었다.첩첩이 포개진 산의 윤곽을 따라하얀 안개가 피어오르고 있었다.다시 그 자리에 섰을 때,이번에 마주한 것은 저녁이었다.2012년 바로 올해이다.여름이었던 […]
2012년 10월 13일2021년 12월 07일여행길에서 강원도 영월 모운리의 추억 강원도 영월의 모운동에 다녀왔다.시인 이재훈의 고향이다.언제부터 모운동이 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내가 자랄 때만해도 모운리였다.모운리에 대한 추억은아주 아득하게 1981년으로 거슬러 오른다.햇수로 따져보면 31년전의 추억이다.그러나 […]
2012년 10월 12일2021년 12월 07일나의 그녀 그녀의 촬영법 그렇게 자세를 낮추면갈매기의 엉덩이가 찍히지 않겠냐. (사진을 잘 찍는 방법 중에자세를 낮추는 방법이 있다.낮은 자세로 세상을 보는 경우가거의 없기 때문이다.때문에 낮은 자세로 […]
2012년 10월 12일2021년 12월 08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갈매기, 바다, 그리고 저녁 갈매기들아, 갈매기들아,바닷가에 모여서 뭐하고 있는 거니? 바다가 해변으로 퇴근하는 길이라모두 모여서 바다를 마중하고 있는 중이야. 바다도 퇴근을 하니? 그럼, 바다의 퇴근을 일러 […]
2012년 10월 10일2021년 12월 08일딸 딸, 미국 갔다 딸이 미국으로 떠났다.두 달 동안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에서 어학연수 받고그 다음에는 한 달 반 정도미국과 유럽으로 여행하다 돌아온다.대학에 들어가면서 유학을 가게 되어 […]
2012년 10월 09일2021년 12월 08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새와 그림자 새에게도 그림자가 있다.그러나 높이 날아오르는 순간,그림자는 항상 허공으로 흩어졌다.새는 높이 나는 대신언제나 그림자를 잃고 살았다.피터팬도 한때 그림자를 잃어버렸다고 들었다.높이 날려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