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 스님의 인사말
4대강 사업 저지를 취한 천주고 연대의두물머리 생명 평화 미사에서연단에 오른 수경 스님,두 손을 모으더니 외치셨다.“찬미 예수!”라고.누구는 세상을 좌우로 가르고는우파의 감옥에 꼭꼭 갇혀 […]
꽃의 입맞춤과 포옹
꽃은 그냥 피지 않는다.당신을 향하여 입을 내밀고 입맞추려 한다.심지어 빨간 립스틱까지 바르고 나올 때도 있다.꽃과 뜨겁게 입맞추시라. 꽃은 그냥 피지 않는다.반가운 마음에 […]
큰 힘과 작은 힘
명박씨는 한 나라의 최고 권력이란 큰 힘으로강물을 막으려 하고,사람들은 작은 힘을 모아강물을 흘러가게 하려 한다.어떤 사람은 큰 힘의 하나가 되어 서 있을 […]
두물머리의 딸기 재배 비닐 하우스
팔당의 두물머리는 자주 사진을 찍으러 나가는 곳이다.계절마다 풍경이 다르다.겨울엔 나무들이 가지만 앙상하게 회초리처럼 들고 서 있다.봄이 오면 그 가지의 잎들이 나무를 연두빛으로 […]
두물머리 강변의 미사 가는 길
하루전만해도 세상이 온통 뿌옇고 누런 빛이었다.중국발 황사 때문이었다.그러나 그 다음 날 거짓말처럼 세상이 맑게 개었다.3월 21일 일요일이었다.오후 3시의 미사 시간에 맞추어 두물머리 […]
3월의 함박눈이 펑펑 내리던 날
3월 22일 월요일, 서울에 때아닌 눈이 내렸다.그것도 강원도에 가서나 볼 수 있는 엄청난 눈이었다.그날 그녀는 이사를 했다.1년 정도 머물던 홍대근처의 합정동 사무실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