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16일2022년 01월 21일사람과 사람 장애를 지우는 사람들 오랫만에 한영교회 사랑부의 여름성경학교 행사에 동행했다.일년에 두세 차례 함께 하고 있는 듯하다.한영교회는 서울 상일동의 한영고 내에 있으며,사랑부는 이 교회의 장애인 봉사부이다.난 카메라 […]
2009년 06월 15일2022년 01월 21일사람과 사람 홍진표, 최연소 봉사자되다 홍진표는 내가 알고 지내는 홍순일, 송선자 부부의 아들이다.현재 초등학교 2학년.홍송부부는 다니는 교회의 장애인 봉사를 갈 때마다아들과 딸을 항상 함께 데리고 다닌다.이번에는 딸은 […]
2009년 06월 13일2022년 01월 21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감과 꼬투리 감은 꼬투리가그 품에 감을 품고 잉태한다.아직은 작아 그 품에 안겨 있지만뜨거운 여름날을 넘기며크게 자라고 붉게 익어가리라.
2009년 06월 12일2022년 01월 21일나의 그녀 나무의 눈, 눈 속의 그녀 두물머리에 가면느티나무가 한 그루가 있다.그 나무는 커다란 눈을 가졌다.눈꼬리가 치켜올라가다 못해거의 수직으로 선 커다란 눈이다.그 눈을 들여다보면 눈 속에 팔당의 물결이 차 […]
2009년 06월 11일2022년 01월 21일사람과 사람 아는 청년 6월 10일 늦은 오후 시간,나는 시청앞의 서울광장에 있었다.6•10 항쟁의 뜻을 기념하고민주주의를 짓밟고 있는이명박 정권의 강권 정치에 항의하기 위한 자리였다.난 이런 정치적인 자리에는 […]
2009년 06월 10일2022년 01월 21일여행길에서 연꽃 여행 사진 여행의 목적을연꽃으로만 잡은 적도 있었으니연꽃을 무척이나 좋아했던 것 같다.연이 꽃이나 잎, 뿌리, 열매까지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하던데사진을 찍을 때도 그 점은 […]
2009년 06월 09일2022년 01월 21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장미 5 넝쿨장미가무지개 가운데서초록색 하나를 뽑았다.그 초록으로 가지를 삼아 둥글게 휘더니허공에 걸어 놓았다.가지는 가느다란 길이 되었다.장미 새순이 나란히 그 길을 걸어어디론가 가고 있었다.어디로 가니, […]
2009년 06월 08일2022년 01월 21일사람과 사람 자신을 딛고 선 사람들 혹시 당신들은 알고 있나요.당신들이 스스로를 딛고 선 사람들이란 것을.우리는 가끔 우리 자신을 넘어서기가 가장 힘들죠.그럴 때면 우리는우리를 넘어서기 위해무작정 어딘가를 달리거나 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