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8월 27일2022년 02월 11일사람과 사람 부처님께 부처님,절 사진 두 장 올려놓습니다.맹바구가 국민한테 절절 매다가하루빨리 쫓겨나길 바라는 제 마음을 담았습니다.일이 잘되면 이 참에 절에 다닐 생각입니다.물론 제가 자유주의자라 철석같은 […]
2008년 08월 26일2022년 02월 11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산과 높이 산에 올랐더니 멀리 마을이 내려다 보였다.높이를 가지니 마음이 넓어지고잠시 모든 욕심을 내려놓게 된다.이상한 일이다.돈과 권력의 자리는 높이 오를수록더 욕심으로 그득차고 속도 좁아지는 […]
2008년 08월 25일2022년 02월 11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물결과 전선줄 소리산으로 들어가는 경기도 양평의 석산리 입구,개울을 건너 사람들을 마을로 데려다주는 다리가 있습니다.개울을 따라 홍천 방향으로 흘러가던 길이곁가지를 내며 방향을 직각으로 꺾어 개울을 […]
2008년 08월 24일2022년 02월 11일산에서 실의 노래 – 경기도 양평의 소리산 계곡에서 기억나는 계곡이 몇 곳 있습니다.춘천의 청평사 계곡, 서울의 수락산 계곡,그리고 소백산의 천동계곡이 그런 곳입니다.모두 물가에 앉아서 흘러가는 물에 발을 담그고 시간을 보냈던 […]
2008년 08월 23일2022년 02월 11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소리산 범바위 소리산을 오르다 바위 하나를 만났다.범바위라 부른다고 했다.범처럼 생겨서 그런 이름을 얻었는지아니면 범이 이 바위에서 종종 쉬어가서 그런 이름을 얻었는지그것은 알 수 없었다.평평하고 […]
2008년 08월 22일2022년 02월 11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빨간 고추 고추가 익는다, 빨갛게. 푸른 여름을 슬쩍 밀어내고빨간 가을을 불러들였다. 빨간 가을이 한뼘어치 와 있었다. ***고추와 고추꽃을 주제로 한 다른 글들고추꽃과 고추고추의 가로등 […]
2008년 08월 21일2022년 02월 11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가을 추억 여름산엔 초록이 범람한다.하지만 시선을 낮추어 보면나무 밑자락엔 가을 추억이 켜켜이 쌓여 있다.밟아보면 지난 가을의 속삭임 그대로 바삭거린다.가을 추억이 없었다면진초록의 여름도 없었으리라.알고보면 초록의 […]
2008년 08월 20일2022년 02월 11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신갈나무와 바람 소리산을 오른다.바람은 없고 무덥다.“아, 덥다 더워.”인상 구기면서 불평한다.불평이 계속 이어지자 영 보기에 딱했던지신갈나무가 그 넓은 잎을 일제히 흔들어바람을 부쳐준다.시원하다.하지만 잠깐이다.“에이, 조금만 더 […]
2008년 08월 19일2022년 02월 11일산에서 소리산의 가을 추억 아주 오래 전에 소리산에 간 적이 있다.그때의 기억을 찾아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보니그 추억은 2003년 10월 31일에 날짜를 맞추고 있다.신문에 난 소리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