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5월 21일2021년 12월 26일딸 여자와 화장 어, 아빠, 이러시면 곤란해요.화장 전이잖아요.여자는 화장을 통해서 여자가 되는 거라구요.때로 여자는 인간에 앞서 여자가 되고 싶은 거예요.왜냐구요.여자란 여자에게 있어 인간보다 진화한 존재거든요.생각해 […]
2011년 05월 20일2021년 12월 26일어머니 장모님의 강호동 걱정 그녀의 친정 나들이에 함께 했다.장모님이 텔레비젼을 보시고 계신다.강호동이 나오는 프로그램이다.텔레비젼 보다 말고 장모님이 한 말씀 하신다.“강호동이는 맨날 텔레비 나와서저렇게 놀기만 하는데 뭘먹고 […]
2011년 05월 19일2022년 03월 19일사람과 사람 좋은 엄마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아이 엄마가 아이와 함께 맞은 편에 앉아 있다.아이 엄마는 아이와 끊임없이 소곤소곤 얘기를 나눈다.아이는 손가락만으로도 엄마와 얘기가 된다.아이가 […]
2011년 05월 18일2021년 12월 26일사람과 사람 청산도 돌담민박에서 보내준 고사리 올해 연초에완도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아름다운 섬,청산도로 여행을 갔었다.섬에서 묵은 것은 이틀이었다.이틀 모두 민박에 묵었다.같은 민박은 아니었다.둘째 날은 돌담민박이란 곳에서 묵었다.첫날의 민박은 […]
2011년 05월 17일2021년 12월 26일전람회 혹은 공연 구경 5월, 다만 기억해둘 뿐 간만에 영화 보았다.영화 제목은 「오월애」이다.5월의 사랑 얘기는 아니다.5.18의 광주와그 기억을 안고 사는 사람들의 오늘을 다룬 다큐이다.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으랴.그냥 […]
2011년 05월 16일2022년 03월 19일사람과 사람 세상을 바꾸고 있는 사람 그녀의 친정 나들이길에 따라 나섰다가집의 바로 뒤로 자리하고 있는 산에 올랐다.앞에 누군가가 앞서 산을 오르고 있다.등에는 아이를 업고한 손으로는 또 한 아이의 […]
2011년 05월 15일2021년 12월 26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시간 여행 벌써 두 해전의 일이다.나는 그 날 사실 이미 오늘의 시간에 서 있었다.우리의 세상엔 과거와 미래가 혼재되어 있다.우리는 시간을 달리 산다.어떤 이는 시간을 […]
2011년 05월 13일2021년 12월 26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푸르름과 뜨거움 네가 나를 알 수 있을까.이 여린 푸르름 속에붉은 뜨거움을 갖고 있다는 것을.오직 가을까지 기다린 자만 맛보는그 붉은 뜨거움을.오직 가을까지 기다려단 며칠을 맛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