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8월 25일2022년 02월 11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물결과 전선줄 소리산으로 들어가는 경기도 양평의 석산리 입구,개울을 건너 사람들을 마을로 데려다주는 다리가 있습니다.개울을 따라 홍천 방향으로 흘러가던 길이곁가지를 내며 방향을 직각으로 꺾어 개울을 […]
2008년 08월 24일2022년 02월 11일산에서 실의 노래 – 경기도 양평의 소리산 계곡에서 기억나는 계곡이 몇 곳 있습니다.춘천의 청평사 계곡, 서울의 수락산 계곡,그리고 소백산의 천동계곡이 그런 곳입니다.모두 물가에 앉아서 흘러가는 물에 발을 담그고 시간을 보냈던 […]
2008년 08월 23일2022년 02월 11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소리산 범바위 소리산을 오르다 바위 하나를 만났다.범바위라 부른다고 했다.범처럼 생겨서 그런 이름을 얻었는지아니면 범이 이 바위에서 종종 쉬어가서 그런 이름을 얻었는지그것은 알 수 없었다.평평하고 […]
2008년 08월 22일2022년 02월 11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빨간 고추 고추가 익는다, 빨갛게. 푸른 여름을 슬쩍 밀어내고빨간 가을을 불러들였다. 빨간 가을이 한뼘어치 와 있었다. ***고추와 고추꽃을 주제로 한 다른 글들고추꽃과 고추고추의 가로등 […]
2008년 08월 21일2022년 02월 11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가을 추억 여름산엔 초록이 범람한다.하지만 시선을 낮추어 보면나무 밑자락엔 가을 추억이 켜켜이 쌓여 있다.밟아보면 지난 가을의 속삭임 그대로 바삭거린다.가을 추억이 없었다면진초록의 여름도 없었으리라.알고보면 초록의 […]
2008년 08월 20일2022년 02월 11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신갈나무와 바람 소리산을 오른다.바람은 없고 무덥다.“아, 덥다 더워.”인상 구기면서 불평한다.불평이 계속 이어지자 영 보기에 딱했던지신갈나무가 그 넓은 잎을 일제히 흔들어바람을 부쳐준다.시원하다.하지만 잠깐이다.“에이, 조금만 더 […]
2008년 08월 19일2022년 02월 11일산에서 소리산의 가을 추억 아주 오래 전에 소리산에 간 적이 있다.그때의 기억을 찾아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보니그 추억은 2003년 10월 31일에 날짜를 맞추고 있다.신문에 난 소리산의 […]
2008년 08월 18일2022년 02월 11일산에서 돌고개 마을에서 다시 오른 소리산 8월 16일에 다시 또 소리산에 올랐다.하루 전엔 북동쪽의 한가한 등산로를 골라 혼자 터덜터덜 올랐는데이번에는 남동쪽에 있는 돌고개 마을을 등산의 초입으로 삼았다.등산로가 완만하고, […]
2008년 08월 17일2022년 02월 11일산에서 한여름의 소리산엔 매미 소리가 가득했다 8월 15일에 경기도 단월에 있는 소리산에 올랐습니다.소리산은 한자로는 小理山(소리산)이라고 적습니다.한자의 뜻을 그대로 풀면작은 이치(理致) 정도로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그러면 소리산을 오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