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06일2022년 02월 15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산에서 고깔제비꽃의 꽃과 잎 꽃을 눈여겨보고 다니면서 제비꽃의 종류가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제비꽃을 구별하려면 꽃뿐만이 아니라 잎을 유심히 살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 […]
2008년 05월 01일2022년 02월 15일사진으로 쓴 사랑 연서 생강나무의 꽃과 잎 산수유와 비슷한 모양의 꽃을 가진 나무가 있다.이름은 생강나무이다.나무 곁을 지나다 생강나무라 일러주었더니그녀가 “생강이 열리는 건 아니겠지”하고 되물었던 나무이다.이름만 생강나무이지 생강이 열리진 않는다.그럼 […]
2008년 04월 30일2022년 02월 16일산에서 얼레지 – 남한산성 산자락에서 만난 꽃들 4 꽃은 대게 내게 있어이름보다는 그 얼굴이 먼저 였다.이름없이 얼굴만 스치는 인연은금방 잊혀지기 마련이지만 내겐 그렇질 않았다.나는 꽃의 얼굴을 마주하면 항상 꽃의 사진을 […]
2008년 04월 29일2022년 02월 16일산에서 현호색의 노래 – 남한산성 산자락에서 만난 꽃들 3 현호색은 꽃의 모양이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형상이다.당연히 노래가 연상된다.서양에선 이 꽃에서 노래부르는 종달새를 연상했는가 보다.현호색의 속명인 ‘Corydalis’가 그 기원을‘종달새’를 뜻하는 그리스어에 […]
2008년 04월 28일2022년 02월 16일산에서 남한산성 산자락에서 만난 꽃들 2 남한산성 북문에서 북쪽으로 계속 걸음을 옮기면벌봉이 나오고, 그 벌봉의 산자락은 매봉과 객산, 쥐봉으로 이어져결국 하남시에 이르게 됩니다.나는 하루는 그 길을 거꾸로 되짚어 […]
2008년 04월 27일2022년 02월 16일산에서 남한산성 산자락에서 만난 꽃들 1 산을 오를 때면 주변을 많이 두리번거립니다.꽃들과 눈맞추기 위해서죠.며칠 남한산성을 오르락내리락할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어느 하루, 그 길에서 10년 넘게 남한산성의 꽃들을 사랑해온시인 손종구님을 만났습니다.남한산성에서 […]
2008년 04월 25일2022년 02월 16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명과 암 서울의 한강변 북쪽, 강을 따라 길이 흘러갑니다.사실은 길이라기보다 다리입니다.다리는 보통 강을 건너가지만이 다리는 강을 따라 옆으로 함께 흘러갑니다.강변북로라고 부릅니다.길 위로 지금 차들이 […]
2008년 04월 24일2022년 02월 16일산에서 그림자 포옹 산에 갈 때마다 느끼는 건데나무들도 사랑을 한다.오, 내 말을 오해마시라.나무들이 맺는 꽃이나 과일이사랑의 결실이니 뭐니하는 그런 얘기가 아니다.나무들이 아주 농도 짙은 애정행각을 […]
2008년 04월 22일2022년 02월 16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버스 기다리는 사람들 2 경기도 하남시의 남한고등학교 앞 버스 정류장.사람들이 버스를 기다립니다. 30-5번 버스는 자주 옵니다.너무 자주 오는 버스는 아무도 기다리지 않습니다.미처 기다릴 시간도 없이 사람들을 […]